"프리랜서 중에는 크몽 플랫폼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분야별 전문가 상위 10%는 프로그래밍이 연평균 3억4400만원, 디자인이 1억6700만원, 영상·사진·음악이 85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했다."
'긱 이코노미' 시대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프리랜서 서비스 플랫폼 '크몽'이 급성장중.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프리랜서 일거리가 많아지고 크몽의 거래액은 두 배가량 증가. 현재는 주식, 부동산 등 투자 관련 콘텐츠나 블로그 수익화, 커머스 제휴 마케팅 등 부업 노하우를 담아 판매하는 전자책 시장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