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시장 1%에 다 걸었다...전쟁터 된 '새벽 배송'
중앙일보
"온라인 시장의 1%에 불과한 규모지만 4년만에 100배로 성장하는 시장을 놓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은형 국민대 교수는 “최근 급증한 1인 가구나 워킹맘들은 바쁜 아침에 먹거리 고민을 덜어주는 새벽배송에 열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유통시장의 1%에 불과한 '새벽 배송' 시장에서 마켓컬리, 쿠팡, 신세계, 롯데가 전쟁을 벌이는중. 4년만에 100배가 커진, 1인가구와 워킹맘들이 완벽하게 열광하는 서비스이기 때문. 과도한 투자, 늘어가는 적자에서 탈출하는건 이들 기업의 과제.
2019년 12월 7일 오전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