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40만 년간 잠든 '용암수'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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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큼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도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물도 식품이기에 아무리 효능을 강조해도 맛에서 이질감을 느끼면 리텐션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리온의 제주 용암수는 미네랄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당연히 타사의 물과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과연 얼마만큼 삼다수나 에비앙에 길들여진 한국과 외국의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019년 12월 9일 오전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