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IT 업계가 치열한 ‘라이브 커머스’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인 ‘틱톡’이 참전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통하며 쇼핑을 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IT 업계의 핵심 쇼핑 사업으로 급부상했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틱톡은 국내에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틱톡의 중국 지역 서비스인 ‘더우인’에서는 하루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라이브 커머스가 이미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

[단독] IT업계 '라이브 커머스' 전쟁...틱톡도 참전

아시아경제

[단독] IT업계 '라이브 커머스' 전쟁...틱톡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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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3일 오전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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