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패션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는 인조 퍼 재킷 위에 아예 ‘fur free fur(모피 아닌 모피)’라고 문구를 적어 넣었다. 행여나 진짜처럼 오해할까 소매와 등쪽에 문구가 적힌 흰색 패치를 달아 눈에 띄게 했다." 싼 맛에 '페이크 퍼'를 입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윤리적 소비를 위해 페이크 퍼를 입는 것이 당연시 된다. '진짜같은 가짜' 페이크 퍼의 위상이 달라졌다.

싼맛에 인조모피 입는다고? 英여왕도 선택하는 '진짜'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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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인조모피 입는다고? 英여왕도 선택하는 '진짜' 가짜

2019년 12월 10일 오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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