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건데. 김영민 교수님은 저에게 아이돌 같은 분입니다.   나는 아널드 슈워제네거나 실베스타 스탤론 같은 근육 덩어리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저들이야말로 학문에 적합한 인재인데! 그 몸을 가지고 왜 영화배우를 했어! 대학원에 갔어야지! 체력이 좋으니, 그냥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면 될 텐데! - 공부란 무엇인가. 

학문은 장기전, 슈워제네거 같은 근육질이 공부에 딱

중앙일보

학문은 장기전, 슈워제네거 같은 근육질이 공부에 딱

2019년 12월 11일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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