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 등장한 혁신상품의 공통점은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닌 생활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데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2002년·7위)는 소비자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방법을 찾다가 시작됐다. 모바일 메신저로 출시된 ‘카카오톡’(2010년·3위)도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카카오톡(3위), 네이버 지식인(7위), 동서식품 커피믹스(8위), 햇반(9위)...지난 100년간 국민의 일상을 바꾼 '혁신템' 중에서 거창한 아이디어는 드물었다. 생활의 작은 불편을 개선한 상품들이 진짜 혁신템이었다.

"자가용족이라는 새로운 계층 등장"... 마이카 시대 활짝 연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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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족이라는 새로운 계층 등장"... 마이카 시대 활짝 연 포니

2019년 12월 12일 오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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