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주연 된다
한국경제
지상파 뷰어십이 절대적이던 거실 텔레비전 시대(불과 몇 년 전)에는 제작에 비용과 시간 투자가 많이 드는 캐릭터 콘텐츠의 수요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온디맨드, 콘텐츠 소비의 개인화, 글로벌 콘텐츠 공유 등 넷플릭스를 위시한 OTT 사업자들의 강점을 잘 활용하면 해당 콘텐츠 자체의 수요뿐만 아니라 코어서비스 (Line)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방영시기는 아직 미정이랍니다. 카카오프렌즈들은 안 나서나요. 라이언과 네오는 어떤 목소리, 어떤 어투인지 궁금하네요 ㅋ
2019년 12월 12일 오전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