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뭉쳐야 산다.
나 혼자 잘난 리더가 아니라
팀이 잘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 MZ세대를 맞아 리더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개성 강한 90년생의 등장과 같이
앞으로는 성별, 성향, 인종 등 다양한 문화 속에서
일하는 사회가 되었다.
과거 상명하달식 업무체계로는 성과를 높이기 어렵다.
새시대에 맞는 리더 스스로의 역할 고민이 필요하다.
2. 일에 대한 적절한 분배와 효율적인 관리의 기술
부하직원을 이끌어 조직의 성과를 최대화하는 리더는
관리직이라고 하고,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실무의 모범이 되는 리더를 전문직이라고 한다.
이제 리더는 조직관리와 전문성 모두가 요구된다.
3. 리더가 일을 잘 맡기기 위한 5단계 원칙
1) 어떤 ‘업무’를 맡겨야 할까
- 분명한 목표/성과, 세분화된 업무양,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 여부에 대해 파악
2) 어떤 ‘직원’에게 맡겨야 할까
- 업무가 요구하는 능력, 경험에 부합하는 직원 선택
3) 직원에 대한 ‘기대와 사실을 구별’할 줄 아는가
- 업무의 배경과 맡기는 이유가 명확히 전달
4) ‘객관적인 상황과 개인의 노력’을 구분할 줄 아는가
- 업무 진행상황과 개인 노력을 분리하여 보고.
상황으로 인해 노력이 묻혀버리지 않아야 함
5) 업무가 끝나면 어떻게 ‘피드백’을 할까
- 조언, 업무 지시가 아니라 의견을 말해주어야 함
4. 망각의 동물 상사 vs.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동물 부하
업무에 대한 상대적인 관심도의 차이에서 오는 부분.
상사는 동기부여의 목적만 아니라 메모 등을 활용해서
부하직원에게 맡긴 업무에 대해 잘 기억해야 한다.
* “일을 잘 맡긴다는 것” - 아사노 스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