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제에 도전하는 문샷(Moonshot) 정신💡]
연차가 연차이다보니, 이제는 실무를 넘어, 리더가 되는 일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결국 좋은 리더는 문제 해결보다도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헤게모니를 쥔 많은 기업들도 난제를 던지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지요. 요즘 고민하던 문제를 예시와 함께 재밌게 풀어낸 칼럼이 있어 소개합니다.
- 문제 해결이 2차원이라면 문제 출제는 3차원이다. 높이가 다르다.
- 새로운 문제는 혁신적 개념 설계로 가는 스케일업의 출발이 되고 궁극적으로 산업계의 상식을 뒤집는다.
- 소비자들은 게임의 룰을 바꾸는 이런 문제자체에 열광하고, 스케일업 중에 있는 제품을 보고서도 열정적인 팬덤이 된다.
- 자율차의 꿈이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한 단계 스케일업 과정에 불과하다. 이런 시행착오를 축적하면서 개념설계가 완성되면 모빌리티의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면서 자동차업계의 룰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