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매장을 폐점하고 ‘웅녀의 신전’이라는 카페를 열었다. 매장 내외부는 동굴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쑥을 원료로 한 음료를 판매한다. 미샤의 대표 상품인 개똥쑥 토너·에센스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독특한 컨셉트의 공간 덕분에 카페 오픈 넉 달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1000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드에 이어 코로나까지 덮쳐 존폐위기에 몰린 1세대 로드샵 브랜드의 돌파구는 '탈 화장품'. 토니모리는 펫푸드 사업으로 전환. 미샤는 인사동 매장을 닫고 '웅녀와 신전'이라는 카페를 열어 쑥을 원료로 한 음료를 판매. 클리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준비.

화장품 말고 뭐든...로드숍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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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오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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