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creativ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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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주유의 시대에서, 🛵전기와 충전의 시대로]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전기 스쿠터’를 서비스 하는 대만 업체의 이야기 입니다. 장거리 이동수단으로서 ‘휘발유 자동차’ 도 점차 ‘전기 또는 수소 자동차’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현재, “앞으로 우리는 어떤 수단을 통해 중단거리를 이동할까?” 라는 개인적인 궁금증이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 지하철, 버스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이제는 전동 스쿠터 등을 빌려 탈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는 국가에서는 자동차가 아닌 ‘스쿠터’가 중단거리 이동을 대체할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 출장을 갔을 때 연기를 뿜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들의 하교를 기다리던 많은 현지인을 보고는 이들의 문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한 큐’에 전기 스쿠터 공유 사업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트] 스쿠터계의 테슬라, 'Gog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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