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가 정신 지수 세계 9위…창업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 상승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협회에서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내용. 15위에서 9위로 상승. 솔직히 국가간 기업가정신 비교가 되는 정확한 지표인지는 의문이지만 한국의 창업열기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 "지난해 낮게 평가됐던 지표인 ‘대학이상 기업가정신 관련 교육과 훈련이 적절하고 충분한지‘에 대한 응답도 4.6점(‘19년 4.19점)으로 전년대비 19계단 오른 22위로 조사됐으며, ’시장의 개방성(13계단 상승)‘, ’기술이전 지원‘과 ’정부 규제 정책의 적절성(6계단 상승)‘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지난해에 이어 전체국가 중 가장 낮은 43위를 기록(낮을수록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했고, 성공한 창업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수준은 87.7%(‘19년 86.0%)로 높아졌으며(7위), 직업선택 시 창업을 선호하는 비중도 56.6%(‘19년 54.3%)로 전년대비 2.3%p 상승해 창업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18~34세에 해당하는 청년층의 초기 창업활동이 전년 17.7%에서 19.5%로 증가했으며 초기 창업기업의 향후 고용전망(5년 이내 최소 6명 이상 고용전망)도 높아져 전년 3.2%에서 4.0%로 증가했다. 최근 3년 이내 사내 창업활동 경험은 전체 응답자의 1.5%(’19년 1.4%)로 늘어나 전년 31위에서 25위로 상승해 사내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가 정신 지수 세계 9위...창업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 상승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한국 기업가 정신 지수 세계 9위...창업에 대한 사회적인 가치 상승

2021년 5월 7일 오전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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