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관계자는 “오비, 롯데 같은 기업은 원래 자사 상품에 간섭효과가 발생하는 PB 맥주는 제조하지 않아왔다”며 “편의점이 전통 주류회사들을 움직이는 것은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말했다." 국내시장 1위인 오비맥주가 GS25 편의점의 자체상표(PB) 수제맥주 제조를 맡는다. 롯데칠성음료가 위탁생산을 맡은 CU의 곰표 밀맥주가 자극제가 됐다는 관측. ‘힘센 편의점’ 현상은 맥주뿐 아니라 라면, 빙과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곰표에 밀린 '맥주 1등' 오비의 결단..."예전이면 상상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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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에 밀린 '맥주 1등' 오비의 결단..."예전이면 상상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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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오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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