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아이러니> <요약> 미국 4월 신규 고용지표의 예상히 상당히 빗나간 가운데, (예상치 100만 vs 26만 실제) 아이러니하게도, 자산시장은 더 활황을 띄었습니다. 주식가격도 오르고, 채권가격도 올랐습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을 늦출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인데요! 파월이 아직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을 언급하기엔 이르다는 주장을 뒷받침해줄 명분이 생겼습니다. <인사이트>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는 일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특히 일시직, 서비스직 관련 종사자의 취업자수가 안좋게 나왔었는데요.! 이들의 임금이 실업수당과 비슷하거나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을하는 것보다 쉬는것이 더 돈을 많이버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9월이면 실업수당이 끝나는데요.! 몇몇 주는 6월까지를 한도로 한다는 주도 나오고있습니다. 실업수당이 끝나는대로 고용시장과 경기는 급속도로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및 농산물 등 너나할 것 없이 가격이 인상되고 있고 인플레가 오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테이퍼링도 생각보다 빨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미 고용시장 예상깨고 "부진"...'긴축 불안감'은 가라앉을 듯

Hani

미 고용시장 예상깨고 "부진"...'긴축 불안감'은 가라앉을 듯

2021년 5월 10일 오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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