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인수하는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타파스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의 '기다리면 무료' 모델을 도입해 이용자 유입과 결제를 높였고,내부 웹툰 제작 조직인 '스튜디오 타파스'를 통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콘텐츠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다리면 무료 모델 외에도 작가에게 후원을 하는 모델, 광고를 보거나 앱을 설치하면 이용자에게 '잉크'(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탄탄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마블이나 DC 등 영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출판사 중심 소비층은 줄어들고, 모바일 중심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카오 업고 美 콘텐츠시장 파워하우스로"

Naver

"카카오 업고 美 콘텐츠시장 파워하우스로"

2021년 5월 12일 오전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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