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유료구독 1000만 목표, 아시아 허브 서울이 큰몫할 것"
Naver
“인력과 장비에 투자해야 한다. 사업 환경이 어려운 데 돈을 더 들이라는 건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좋은 콘텐트가 아무리 쌓여있다 해도, 그걸 디지털 환경의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다양한 방법을 실험하고 탐구하고 실행해야 한다. 그래픽뿐 아니라 비주얼·오디오 등의 개발자와 기자들이 잘 협업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해야 한다” “젊은 독자들의 성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앱이 구현되는 방식 등에서 그들이 불편함을 토로해온다면 환영해 마땅하다. 독자들이 디지털 구현 방식에서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소통하는 것 자체가 디지털 유료화에선 소중하기 때문” 스티브 던바-존슨 NYT 인터내셔널 회장 인터뷰. 언론 매체의 변하지 않는 세가지 원칙은 저널리즘, 테크, 그리고 고객. 2025년까지 유료 구독자 1000만명이 목표(현재 780만명).
2021년 5월 13일 오전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