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宮駅で『未来の駅』を体験、JR東日本の「STARTUP_STATION」が9日まで開催 - Engadget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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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회사JR이 스타트업과 선보인 '미래의 역' > 일본의 철도 운영회사인 JR이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미래의 역'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12월 4일~12월 9일). 기간한정으로 이미 이벤트는 끝났지만 선보인 기술이 재미있어 소개합니다. 1) 로봇이 만든 파스타 QBIT Robotics의 조리 로봇이 파스타를 삶습니다. 한끼에 100엔으로 매우 저렴하고 소스는 2종류입니다. 몇 분후면 로봇이 컵에 담긴 파스타를 꺼내줍니다. QBIT Robotics는 역 안이나 역 빌딩의 음식점에 이 로봇을 사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 2) AI가 추천해주는 일본 사케 와인처럼 종류가 엄청 많아 고르기 힘든 일본 사케. Yummy Sake는 자신의 사케 취향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사케를 추천해주는 AI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10종류의 사케를 소비자가 시험해보고 앱으로 평가를 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사케를 추천해 줍니다. 사케로 유명한 니가타 지역의 역에 AI를 이용한 바의 설치를 검토 중입니다. 3) 급속냉동/해동 생선 BLANCTEC이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생선을 일순간에 동결시키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습니다. 급속 냉동을 통해 생선의 세포 조직이 파괴되지 않아서 식감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결한 생선을 다시 해동하는데 10 초가 걸리는 기술입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nikkei.com/video/6112639343001/) 역 내에서 로봇이 만든 파스타를 저녁으로 먹은 후, AI가 추천해 준 사케를 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생선을 사 가는 일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년 12월 19일 오전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