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커머스 1분기 실적 비교해보니... ⚡️쿠팡⚡️만 웃었다 ] e커머스 시장의 1분기 실적이 발표 됐습니다. 작년 e커머스 시장 점유율 1위, 2위를 차지했던 네이버와 쿠팡이 1분기에도 '승자독식' 구조를 그대로 이어가는 분위기인데요. ✔네이버 커머스 1분기 매출: 3,244억원 ✔쿠팡 1분기 매출: 4조 7,348억원 실적의 성장률을 보았을 때 가장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건, 자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낸 ⚡️쿠팡⚡️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4% 신장했고, 매출 신장을 견인한 주효 요인이 바로 ⚡️유효 고객수⚡️ (1600만명, 전년 대비 21% 증가)입니다. 쿠팡이 수익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과제를 안고 있지만 (1분기 순손실 3,321억원), 더 많은 고객들을 락인하고 있고, 실제 한 만큼 올해도 쿠팡과 네이버 양강구도의 흐름이 쉽사리 깨질 것 같지는 않네요.

e커머스 1Q 실적 비교해보니... '쿠팡'만 웃었다

뉴데일리

e커머스 1Q 실적 비교해보니... '쿠팡'만 웃었다

2021년 5월 13일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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