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추락 마트 3사 내년 새 매장 ‘0’… “규제보다 혁신정책 필요” 오프라인 대형 마트들은 온라인 상품배송에 있어서도 의무휴업일을 지켜야 해서 불공평하다는 얘기. 그래도 의무휴업일에 온라인 사이트까지 닫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대표적으로 외국계 자본이 대주주인 쿠팡, 이베이코리아, 티몬 등 온라인쇼핑 업체는 의무휴업일이나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지만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휴업일 준수와 영업시간 제한(0시∼오전 10시) 규제를 받는다. 2012년 전통시장 상인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대폭 강화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조치다. 이 같은 조치의 영향으로 대형마트들은 의무휴업일엔 온라인 상품 배송을 할 수 없고 영업시간이 아닌 경우 새벽배송도 할 수 없다. 또 점포 면적이 3000m² 미만이어도 대기업 계열이면 ‘준대규모 점포’에 해당돼 의무휴업 및 영업시간 규제를 받는다. 신규 점포 출점이 불가능한 전통상업보존구역의 범위도 반경 1km에서 2km로 확대되는 법안도 발의된 상태다."

실적 추락 마트 3사 내년 새 매장 '0'... "규제보다 혁신정책 필요"[인사이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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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추락 마트 3사 내년 새 매장 '0'... "규제보다 혁신정책 필요"[인사이드&인사이트]

2019년 12월 20일 오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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