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유해드리는 내용은 기사 대신 MBC의 아무튼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드사 직원인 이동수님의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1. 어떻게 하면 회사 생활을 소모만 되지 않고 할 수 있을지? 2. 그러면서도 회사에 분명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3. 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회사 외의 것을 어떻게 일궈 나갈것인지? 4. 그리고 내 아이와의 시간을 위해 육아 휴직을 한 이 시대의 아빠의 모습 이러한 면모들이 쌓여서 인간 이동수님이 회사-집이라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납작해지지 않고 입체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