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스타트업 ‘스노우 플레이크’에 투자하지 못했던 것을 가장 후회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손 회장은 특히 에어비앤비를 언급하면서 “꽤 좋은 회사로,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훌륭한 인재라는 것을 알았지만, 당시 투자금을 감내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하지 못했다”라면서 “가격이 과하다고 생각했었던 것”이라고 했다." 비전펀드의 화려한 수익률로 부활한 '투자자' 손정의. 손 회장이 투자하지 않아 후회하는 기업은 '스노우 플레이크' 그리고 '에어비앤비'.

"될성부른 기업 500곳 찾아 황금알 만들겠다"...51조 순익 낸 손정의, 스타트업 투자철학 3가지

Naver

"될성부른 기업 500곳 찾아 황금알 만들겠다"...51조 순익 낸 손정의, 스타트업 투자철학 3가지

2021년 5월 20일 오전 12: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