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2박3일 EDM페스티벌에 40만명 관객이 몰림. 미국 코첼라, 벨기에 투모로우 랜드보다 더 많은 관객. 한국 가수 몬스타엑스가 초청 공연. 한국 가수가 사우디에서 공연한 것은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올해 세번째. [이 뉴스를 왜?] 이슬람이 바뀐다. 중동은 원래 10년 전 2차 한류, 신한류의 본진이었는데 그때는 가부장 사회의 억압적 분위기와 유튜브의 확산력이 결합된 형태였지만 지금은 문화적, 산업적으로 진행되는 변화라는 게 차이일 듯. 특히 중동 사회의 고질적인 성차별 완화 분위기, 부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특히 케이팝의 인기 등이 이슬람의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그래서...?] 케이팝의 글로벌리즘은 일본-동남아-중동-미국으로 정리할 수 있을까?

`음악 금기` 사우디서 뮤직페스티벌 수십만 몰려...남녀섞여 관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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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금기` 사우디서 뮤직페스티벌 수십만 몰려...남녀섞여 관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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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오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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