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강타한 스웨덴 귀리우유 회사...열달새 몸값 6배↑
Naver
"스웨덴 말뫼에 본사를 둔 음료 오틀리는 2001년부터 사명을 딴 귀리우유(우유 대용 귀리 음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우유를 먹으면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 환자를 위해 개발됐지만, 채식주의(비건) 시장이 성장하면서 우유 대용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최대 귀리우유 회사 오틀리(Oatly)가 기업공개를 통해 14억 달러(약 1조5800억원)를 조달. 오틀리는 10개월 만에 회사가치가 6배가 뛰며 120억 달러(13조5252억원)로 평가되고 있다고.
2021년 5월 24일 오전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