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카테고리 킬러…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에 관심 집중>
👉 이커머스 증가세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들이 있다. 바로 카테고리 킬러 플랫폼이다. 여러 분야의 제품을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대신 패션, 식품, 인테리어 등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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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 오늘의 집
패션 : 무신사 / 에이블리 / 지그재그
신선식품 : 마켓컬리
명품 : 머스트잇 / 발란
수산커머스 : 오늘회
배달 : 배달의민족 / 쿠팡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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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이 아닌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은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눈독 들일 것 같네요. 버티컬 커머스 특성상 특정 관심사를 갖고 있어야 플랫폼에 유입 될 테니까요.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 고객데이터가 더욱 소중해 진 지금, 버티컬 커머스 기업들은 그들의 다양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