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머스 소식은 아니지만.. [자극에 질린 유저들, 순한 컨텐츠와 마케팅으로 다가가기] 📍큐레이터 한마디 저도 즐겨보는 홍진경씨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는 큰 자극 없이 말그대로 공부하는 채널입니다. 10대부터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는 4050까지도 아우르는 컨텐츠에 헐랭하고 느슨해보이는 그의 매력이 잘어우러져요. 이 기사에는 또 다른 예시로 네고왕이 나와있는데, 저도 하나 예시를 들자면 당근 마켓에 평가 시스템이 착한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래 후 상대방을 평가할때 나쁜 키워드들은 들어가있지않고 무조건 좋은 키워드로 평가가 가능한데요. 그렇게 함으로써 서비스에서 기분 나쁜 경험을 주지않게되고, 그게 또 서비스의 긍정적 이미지에 이바지하죠.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박고, 욕은 기본으로 혐오단어들를 사용하며 인기를 끄는 컨텐츠들도 많지만 결국 주류가 될 수 있고 전세대가 좋아하는 컨텐츠와 마케팅은 이렇게 착한것이 아닐까 싶어요.

"막장 콘텐츠 신물난다"...2030, 순한 유튜버에 몰린다

Naver

"막장 콘텐츠 신물난다"...2030, 순한 유튜버에 몰린다

2021년 5월 31일 오후 2: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