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Hierarchy: A 2021 Optimization Guide For Marketers
Unbounce
비주얼 우선순위 Visual Hierarchy - 우리 뇌는 다량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고 순서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비주얼 우선순위 구성은 랜딩페이지 구성에 특히 중요하다. - 다만 우선순위를 의도적으로 구성하지 않더라도 뇌는 자연스럽게 정보를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인식한다. (예를 들어, 약관 동의 화면에서는 실제로 읽진 않더라도 약관 내용에 먼저 눈이 가고 "동의하기" 버튼을 본다.) -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사람들이 우리 페이지에서 받아들이는 우선순위 정보가 과연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가 아니면 예상치도 못한 메시지에 집중하게 만드는가. - 그럼 어떻게 이런 우선순위를 잘 배치하여, 고객들이 우리 랜딩 페이지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줄까? (1) 구성 : 사람들은 화면을 Z 자 형태나 F 자 형태로 훑는 경향이 있다. 대체적으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왼쪽 상단에 배치하고, 정보를 왼쪽정렬 또는 우측/중앙정렬로 배치하는 것을 고민한 뒤, CTA는 Z나 F로 훑는 경로에 배치해두면 좋다. (2) 폰트/이미지 사이즈: 자연스럽게 중요한 것일수록 크게 강조하게 된다. (3) 색감 대비 : 전체적인 색감에서 대비되는 색을 사용하면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흔히들 CTA에서만 사용하지만,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만 색감을 다르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자 색상을 볼드처리하거나, CTA 색상만 강조시키는 등의 액션이 그 예다. - 하지만 투머치하면 좋지 않다. 괜히 <우선순위 Hierarchy> 라고 붙이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중요하다면 중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 한 번 아래와 같이 우리 페이지를 둘러보자. 비주얼 우선순위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을 판별하고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실눈을 뜨고 우리 페이지를 "보기". 읽지 말 것. : 잘 보이는 정보가 있는가? : 어떤 영역이 돋보이는가? : 우리 시선의 경로는 어떤가?
2021년 5월 31일 오후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