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답답한 국회에 울컥한 박용만 "韓, 변화 늑장...이대로는 미래 없다"
Naver
[꼬날의 퍼블리 뉴스-43] 올해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규제문제를 풀어 가는데 도움을 주었던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님의 연말 인터뷰. 복잡하고 다방면에서 생각해야 하는 규제라는 틀을 "낡은 법과 제도 만들어 놓은 어른으로서 '결자해지' 각오" 라고 단순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본인에게 사명감을 부여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실 P2P금융법이 통과되는 마지막 즈음에서 박용만 회장님의 지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었는데요. '이렇게 강한 개인적인 미션 부여가 그만큼 강력한 추진력을 만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이 인터뷰를 읽었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그렇지만,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소중한 경험!!
2019년 12월 30일 오전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