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의 친환경 캠페인_ '렛츠 블룸 디 어스(Let's Bloom the Earth)' >
빙그레는 지난 3월부터 친화경 캠페인 '렛츠 블룸 디 어스'를 실시 하였다. 이 캠페인 기간 동안 '요플레 제로 웨이스트 팩'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요플레 용기를 수거해 테라사이클의 공정을 거쳐 친환경 재활용 굿즈 ' 요플레 가드닝 키드(요플레 용기의 형태를 2.5배 확대한 화분, 모종삽, 네임텍, 백일홍 씨앗) ' 으로 선보였다.
《 큐레이터의 코멘트🤔 》
코로나로 인해 버려지는 쓰레기가 증가했다, 중국이 더이상 쓰레기를 수입하지 않겠다는 등 여러 일로 인해 너무 많이 늘어난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빙그레가 하는 '렛츠 블룸 디 어스'(Let's Bloom the Earth)' 캠페인의 경우 쓰레기를 제대로 재활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쓰레기를 제대로 재활용하면 새로운 물건으로도 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그 결과물을 직접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더불어 플랜테리어 열풍이 부는 만큼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화분과 백일홍 씨앗을 주는 키트 역시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