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언론사들이 '특별한 기획 기사'라는 명목으로 편집 디자인의 변화를 주어 스스로 혁신적이라고 평하는 것은 조금 웃기다. 왜냐하면 충분히 브런치, 미디엄 등에서 가능하며, 유능한 편집 디자이너가 있다면 훨씬 모바일 ux에 맞추어 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일일이 인디자인으로 디자인하여 온라인에 그대로 이미지화 하고,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대하는 형태의 불편한 ux는 이미 그 산업 자체가 올드패션임을 보여준다. '인터렉티브 뉴스'라는 말 자체가 너무 올드함..

"신문을 굿즈로..." 종이・인터넷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뉴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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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굿즈로..." 종이・인터넷 넘나드는 인터랙티브 뉴스의 미래

2020년 1월 2일 오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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