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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한화, 포스트 코로나 지향 디지털 마케팅 시도 코로나로 인해 야구장을 찾는 인원들이 줄어들었습니다. 그에 따른 야구계의 타격도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한화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마케팅을 위해 '기존 마케팅팀을 디지털 마케팅팀'으로 변경한 이후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근래 성공적인 마케팅 콘텐츠 1. 라이브 커머스 : 기존 방식의 단순 상품 출시를 탈피해 김태균이 직접 이글스 TV에 출연 뒤 해당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1시간동안 진행, 누적 시청자수 1만 5000여명으로 성공적 진행 📌수시 마케팅 콘텐츠 1. 킹착취재 : 선수들을 밀착 취재하는 콘텐츠 2. 승리의 퇴근길 : 한화가 경기 승리 후 찍는 브이로그 형식의 콘텐츠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의 고정 콘텐츠 1. 위아더 퓨처 : '재활군부터 퓨처스 선수들의 루틴 공개', '최원호 감독이 말하는 퓨처스 운영철학' 등 퓨처스 소식 2. 진짜 야구선수 영어 : 진짜 야구선수들이 쓰는 일상 영어 표현 3. 밥벌이의 즐거움 : 한화이글스의 프론트엔 누가 있을까? 어떤일을 할까? 등 출근 브이로그에서 보여주는 한화 이글스 4. 월간딥톡쇼 : 한달간의 이글스 소식 총정리 더불어 한화 이글스는 KBO 구단 최초 가상 디지털 공간에서 치르는 '메타버스 출정식'을 열기도 했습니다. 한화는 "앞으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소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으로의 한화의 마케팅 행보가 기대됩니다 :)
2021년 6월 7일 오후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