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프라임의 이야기 The Hustle의 Trung Phan이 트위터에 올린 아마존 프라임 이야기 1. 아마존 프라임은 2004년 아마존의 시총이 $17B 월마트의 시총이 $226B 이던 시절 생긴 아이디어 2. 그 당시는 $25불 이상 제품을 구매해야 무료 배송이였고 그 배송마저 8-10일 걸리던 시절 3. 코스코의 멤버십에서 영감을 얻었고 한 미팅에서 어쩌다 나온 아이디어를 6주안에 있는 실적발표 날안에 MVP를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시작. 4. 프라임 팀에게 주어진 권한은 1) 어떤 팀에서도 멤버를 데려갈수있음 2) 1-2주가 더 필요하면 실적발표날짜를 미룰 수 있음. 이에 따라 다른 팀들은 멤버를 뺏겨서 불만, 그리고 무제한 무료배송에 따라 잃은 손실을 파이낸스팀에서 걱정했다. 5. 프라임 이름조차 베죠스가 정했고 마케팅 팀에서 엄청 반대. 하지만 베죠스가 밀어부침. 6. 2011년 프라임 비디오, 14년 프라임 뮤직, 15년 프라임 데이, 17년 홀푸즈, 19년엔 1일 무료 배송 등 계속해서 멤버십 피쳐를 더해감. 7. 프라임 회원은 1년에 $1,500을 아마존에서 구매. 비프라임 회원은 1년에 $635를 구매. 8. 더 놀라운 점은 리텐션. 무료 체험자의 약 64%가 결국 유료회원으로 전환. 1년뒤 리텐션 93%. 2년뒤 리텐션 98%. 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saconyreview.glive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