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한국판 클럽하우스 ‘음’ 출시 8일 카카오는 다자간 음성 소통이 가능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m’은 대화를 시작하기 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감탄사 ‘음…’에서 이름을 땄다고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클럽하우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개설한 대화방 내 공지 설정 메뉴를 통해 운영 중인 오픈채팅방 링크를 입력해 연동하거나, ‘오픈채팅 만들기’를 눌러 대화방 참여자들과 함께 채팅방을 열 수도 있다. 카카오는 음성 소통 중심의 대화방 운영과 오픈채팅을 동시에 이용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보완될 수 있고, 질의응답처럼 특정목적의 대화방을 운영할 때 부가적인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다. 또, ‘음’은 음성 이외의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간 의사소통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모지를 사용해 운영자와 참여자 간 공감·박수 등 상호 리액션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음(mm)’의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분석, 이를 토대로 다양한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갈 예정이다.

카카오, 한국판 클럽하우스 '음' 출시...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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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오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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