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모바일 미디어' 소비
Brunch Story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6월 10일 오전 10:51
유튜브에서 쇼핑이 되는 순간 네이버가 쇼핑입지도 흔들릴수있겠네요 허허
그러는 순간이 곧 올지도
오 그러게요 이미 유튜버 풀도 충분하니 ..쇼핑마저 유튜브에서 가능하다면…
유튜브에 제품 올릴수있는 스토어 기능 생긴걸로 알아요!!
네이버 검색어가 없어져서 유트브부터 보게 되네요
맞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영상이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
블로그의 부활이란 내용도 종종 보이던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블로그의 부활 관련한 기사를 제 피드에서도 다룬적이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보를 얻던 블로그의 역할이 유튜브로 옮겨가고 블로그는 개인 일상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하! 저는 정보 검색용 관점으로 봤는데, 일상기록용으로의 사용이군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부끄럽고 편집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Blog가 Vlog죠:)
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실
... 더 보기기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