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팬데믹 이후 미디어를 이렇게 소비한다? 😲] MZ세대의 미디어 소비 행태에 대한 조사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건 인기 '검색어'로 포탈 시장을 점령했던 네이버의 검색 기능을 유튜브가 가져가고, 반대로 유튜브가 제공하던 라이브 스트리밍, 오디오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네이버가 일부 가져갔다는 점인데요. 어느 순간부터 재테크와 같은 전문적인 정보를 유튜브로 먼저 찾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1. 유튜브 - 영상만 본다고? 유튜브로 검색부터 한다(+일상 BGM은 덤으로) - MZ세대에 해당하는 1020의 60%는 유튜브를 검색 채널로 이용 - 위치, 제품 가격은 네이버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로 서칭 - Z세대의 경우 원동력을 얻기 위해 유튜브로 배경음악을 트는 경우가 많음 2. 인스타그램 - 인스타 갬성 못 잃어, 여전히 소통력 ↑ - Z세대에게 인스타 디엠은 새로운 소통 채널 - 후킹한 이미지를 보며 영감을 얻음 - 최근 릴스를 통한 놀이 문화가 생겨나는 중 3. 페이스북 - 일상의 소통에서 전문적인 정보 공유의 장으로 - MZ세대의 경우 페이스북 '그룹' 기능을 통해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 증가 - 공유된 콘텐츠에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며 정보의 깊이 ↑ 4. 네이버 - 지식인 검색에서 오디오 콘텐츠 소비로 - 10대의 네이버 라이브 오디오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나우' MAU 증가 5. 카카오 - 카카오로 로판 안 본 MZ 접어 - 웹소설 이용자의 대다수는 1020 -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실시간 AI 유저반응'을 통해 이용자에게 맞는 작품을 추천해 고객을 후킹

MZ세대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모바일 미디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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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모바일 미디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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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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