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신·충·헌'으로 돌파합니다
Digital Chosun
"'신뢰'하는 상태에서 맘껏 '충돌'하고, 맘껏 충돌해서 얻어진 결과에 대해선 마음에 안 들더라도 '헌신'해서 추진한다는 말이에요. 카카오에서 일했을 때 굉장히 인상적인 문화였어요. 대개 한국 회사에선 거꾸로 헌신부터 강요하지 않나요."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당근마켓' 김재현 공동대표, '퍼블리' 박소령 대표. 요즘 핫한 스타트업의 대표 4인이 모여 2020년에 펼쳐질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렸다. '신·충·헌' 문화가 정착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2020년 1월 4일 오후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