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조직의 브랜드 빌딩 워크샵(2)
Brunch Story
[브랜드 캐릭터 설정은 어떻게 할까?] (*브랜드 캐릭터 : 고객이 브랜드를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을 받게 할 것인가) 브랜딩 작업에서 브랜드 캐릭터를 정하는 것은 외부 고객에게도, 내부 팀원들에게도 꽤 중요하다. 우리가 같은 레이어에 있는지 잘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우리 팀도 작년 여름 열심히 브랜드 워크샵을 해서 한 장의 Brand Equity Pyramid를 도출했다. (여전히 개선중이긴 하지만..) 심심하면 브런치에 브랜딩 관련 아티클을 검색해보는데, 우연히 내가 입사하기 전 발행된 우리 회사 브랜딩 아티클을 발견했다. 타 사업팀에서 작년 초에 진행했던 브랜딩 워크샵을 아주 자세하게 풀어 설명한 글이다. '비긴어게인 팀' 이 도출됐다는 결과도 흥미롭다. 참고로 2021년엔 한번 더 리브랜딩 하여 '임팩트 캠퍼스'팀으로써 더 탄탄한 브랜드가 됐다는 사실도 함께 덧붙인다.
2021년 6월 13일 오후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