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의 개인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인스타그램 활동이다. 특히 부캐(부차적인 캐릭터의 줄임말)까지 만들어 오너, 경영자, 프로야구단 구단주 등 자신의 정체성을 앞세운 ‘정용진 유니버스(세계관)’ 구축을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용지니어스’ ‘제이릴라’ 등 스스로를 본뜬 캐릭터를 만들었다." 팔로워 66만 5000명의 '정용진 유니버스'를 구축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그의 게시글 하나가 엄청난 광고효과를 일으키지만 '미안하다, 고맙다' 같은 정치 논란도 야기. 아무튼, 대한민국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유형의 경영자.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 늘 궁금.

"어디서 많이 본 인간인데" 글에 좋아요 5만개... 정용진 인스타 대해부

Naver

"어디서 많이 본 인간인데" 글에 좋아요 5만개... 정용진 인스타 대해부

2021년 6월 14일 오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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