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표 메타버스의 시작 > 에스파, 독보적 세계관 입힌 '성공적 콘셉트' 문화+신기술 융합한 'SM 컬처 유니버스' '넥스트 레벨'은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존재, '블랙맘바(Black Mamba)'를 찾기 위해 '광야(KWANGYA)'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세계관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낸 곡으로, 데뷔곡 '블랙맘바'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점이 독특하다. 같은 세계관이 에스파가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 ae(아이)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동안 SF 혹은 판타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가상 세계, 즉 메타버스라는 장르를 엔터테인먼트로 확대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타깃으로 보다 폭넓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주변에서 하도 이 노래가 좋다길래 뮤직비디오를 찾아보았다. 일반적인 뮤비 스타일은 아니고, 정말 멤버들이 중간 중간 메타버스 캐릭터처럼 바뀐다. #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좋아할 만한 뮤비 ST # 게다가 그들은 스토리텔링을 좋아한다.

'독보적' 에스파 세계관, SM 표 메타버스의 시작

한국경제

'독보적' 에스파 세계관, SM 표 메타버스의 시작

2021년 6월 15일 오전 12:3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