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를 아십니까> 한국에서 1월 말부터 유행이 시작된 클럽하우스. 그에 맞서서 많은 기업들이 보이스 채팅 앱을 만들고 있는데요. 트위터에서 스페이스라는 보이스 채팅 앱을 런칭하였습니다. 클럽하우스와 스페이스를 둘 다 사용해 본 팟캐스트 제작을 도와주는 플랫폼의 후기와 다양한 기사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 클럽하우스 - 초대장이 있어야 진행과 참여 가능. 청취자 수 최대 5000명. - 동시 발언자 제한 없음 - 이모지 리액션 없음. 청취자가 잘 듣고 있다는 리액션을 말을 하면서 뮤트와 언뮤트를 동시에 반복 클릭해서 알림. - 모바일 앱만 가능 - 오디오 퀄리티 낮음 📢 스페이스 - 트위터 계정만 있으면 참여 가능. 청취자 수 제한 없음. - 동시 발언자 최대 11명 (진행자 포함). - 진행자가 되기 위해 600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어야 함. 현재 6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에 한해 스페이스 개설 권한을 제공 (5월 4일 트위터코리아 공식계정) - 트윗을 스페이스에 공유해 진행자와 참가자가 보며 토론 가능. - 청취자가 이모지로 잘 듣고 있다는 리액션을 할 수 있음. 다양한 피부색을 고를 수 있어 배려심이 보임. - 대화 음성을 30일 동안 보관 가능. 건강하고 안전한 분위기 조성하기 위함. - 실시간 자막 기능도 있음. 한국어는 곧 서비스 될 예정. 소리를 잘 듣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보임. - 오디오 퀄리티가 클럽하우스보다 더 좋음. 고음질 오디오. - 이미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고 팔로워가 있으면 더 효과적으로 네트워킹 가능 (팟캐 홍보에 도움이 될 것) - 모바일 앱과 데스크탑에서 가능 나의 코멘트 트위터 유저들의 반응을 보니 클럽하우스는 네트워킹을 하러 가는 것이라면 트위터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네트워킹(작은 모임)을 하는 느낌이라고 함. 비스니스 관점으론 기업들이 질문응답이나 인스타그램 무물처럼 스페이스를 사용해봐도 좋을 것. 오디오 서비스이니 만큼 음악이나 영화 홍보할때 스페이스 독점 컨텐츠를 만든다면 도움이 될 것. 또 다른 보이스 채팅 앱 카카오의 음도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됨.

Twitter Spaces vs Clubhouse - which is better?

Transistor

Twitter Spaces vs Clubhouse - which is better?

2021년 6월 16일 오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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