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늘 팀플레이어가 되기를 희망하고, 바라며, 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팀원들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해가면서 그들 스스로 조금 더 큰 목표를 도전해 볼 수 있겠다 내지는 조금 더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몰입은 결국 훌륭한 팀워크를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성과(성장)라고 생각한다. 한 팀이 된다는 것,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하나가 되어 나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건 공통의 목표와 목적을 팀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나아가는 것인데 분주한 일상 속에서 업무들을 해치워나가다보면 종종 숲을 바라보는 것을 놓칠 때가 있다. 이 아티클에서 언급한 “목표설정 도구: SMART 원칙”에 대해 읽으며 이를 활용해서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구분해서 나누어봐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유용한 툴이 있더라도 스스로 (여러번) 시도해보지 않으면 결국 내것이 될 수 없으므로 우선은 단기목표를 위해 '목표 나누기(chunking)' 방식을 활용해 잘게 쪼개어봐야겠다. ‘과연 가능할까’란 생각에 압도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리라 믿으며! #퍼블리뷰 #2일차 #두서없이_끄적끄적 #기록하고_기억하는_노력 #성장

팀장 리더십 수업 1탄: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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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리더십 수업 1탄: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려면?

2021년 6월 16일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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