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사회 공헌 사업인 것처럼 무료 서비스로 대학들을 끌어들인 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유료화한다” “학생들 요청에 한 학기 동안 구글에 올려둔 수업 영상만 100기가바이트가 넘는다. 앞으로 데이터가 더 많아질 텐데 이들을 어디로 옮길지 막막한 상황”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데이터 무료 저장' 광고를 내세웠던 구글의 돌변에 대학측은 패닉 상태. 국내에서 구글 저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학교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경희대·홍익대 등 50곳 이상. 이전처럼 자체 서버를 운영하거나 구글에 유료 결제를 하는 데 대학마다 연간 10억~15억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조선일보

"구글, 무료라더니..." 클라우드 유료화에 열받은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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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오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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