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까지 승진하는 인재의 공통점]
납득이 가면서 상당히 충격적인 컨설팅 결과가 나왔다.
일본의 대형 증권사 노무가 증권에서 [지사장까지 승진하는 인재의 공통점] 이란 주재로 컨설팅을 의뢰 했다고 한다.
- 학력
- 가구 연수입
- 부모의 직업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 입사하고 가장 처음 만나는 상사(사수)의 능력
링크된 트위터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 만큼이나, 사내 교육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수한 사수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아서 빠르게 성장한 사례는 주변에 많아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만난 사수가 능력이 좋다면 더 승진도 빨리 할거고 더 챌린지한 일을 맡게될 가능성이 높아서 일 자체의 밀도도 높아질 거라 생각한다.
한 편으로는 직원의 입장으로는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운을 가지거나, 그런 사수를 찾아가야한다는 의미도 된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누군가의 사수의 입장이라면 내가 그 사람의 남은 커리어의 상당부분에 영향을 준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