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포에버21은 창업 이후 20여 년 동안 디자인 전담팀이 없었다. 매일 400여 개 신상품을 쏟아냈지만 대부분 감이나 과거 경험에 의존한 결과물이었다." 기업의 핵심 역량까지 아웃소싱하면 안되는 이유. 포에버21은 온라인으로 쇼핑 트렌드가 이동했기 때문에 무너진 것이 아니었다. 독창성이 결여된 수준 이하의 제품들만 생산했기 때문에 외면받았다. 포에버21 몰락의 원인은 내부에 있었다.

[DBR/Case Study]디자인 전담팀 없이 감으로 승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동아일보

[DBR/Case Study]디자인 전담팀 없이 감으로 승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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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오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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