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11년 노하우 집약 '카페형 매장'으로 브랜드 제고
신아일보
[쥬씨, 진짜 카페 차렸다! : 쥬씨프레소] 지난 4월 쥬씨가 강서 화곡에 쥬씨프레소 1호점 런칭했다. 이제 쥬씨에서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 것이다. 🍉쥬씨의 업그레이드 버전, 쥬씨 프레소. 커피류, 프라페, 과일쥬스, 라떼, 디저트 등 다양한 것을 갖춘 카페로 시작한 것이다. 음료류를 다양화하고 디저트를 강화하고 좌석을 마련하면서 손님들을 쥬씨에 더 체류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 ✏ 쥬씨의 아이템은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과일 주스가 그 가격? 나는 입이 텁텁할 때 쥬씨를 찾곤 한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 특히 최근 수박도시락 같이 과일 특화 상품으로는 1인가구, 젊은 층한테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쥬씨가 시련을 겪으면서 가맹점 수가 줄었는데, 다시 상권 내로 들어오길 바라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2021년 6월 22일 오전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