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매출 2540억원에서 지난해 2979억원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170억원에서 235억원까지 늘었다. 대부분 오프라인 요식업종이 직격탄을 맞은데 반해 아웃백은 딜리버리 매장과 배달 서비스에 힘입어 건재함을 유지했다. 관건은 결국 몸값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가격은 2000억원대 후반 수준이다. 양사 모두 인수에 적극적인만큼 인수 가격은 추가로 오를 가능성도 있다. 스카이레이크는 5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한다. 스카이레이크는 2016년 아웃백 지분 100%를 57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에 매각에 성공하면 최소 4배 이상의 투자 차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웃백 인수전, bhc·대신PE 컨소시엄 2파전 [마켓인사이트]

Naver

아웃백 인수전, bhc·대신PE 컨소시엄 2파전 [마켓인사이트]

2021년 6월 26일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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