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질의 중요성 feat. 웹디자인 ]
요즘은 피그마 안 쓰는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피그마와 스케치같은 툴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통감한 경험에 대해 적었던 글이예요.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포토샵이 웹디자인에 특화된 툴이 아니라는 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분명히 깨달았고, 때마침 새로 접하게 된 피그마와 스케치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만약 그저 '피그마가 요즘 대세래! 다들 이거 쓴대!'라는 마음가짐으로 접했다면 이 정도로 피그마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러 툴의 강점과 한계를 알고 적재적소에 쓰는 능력을 기르려면 직접 삽질해보는 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