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올 2월 사내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즉 카카오톡이 쥐고 있는 서비스 주도권을 국내에서 만큼은 결코 놓쳐선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명성에 사로잡혀 방심하다 경쟁력을 급격히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졸면 죽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기사 본문 中
카카오가 클럽하우스를 본딴 '음(mm)'이란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톡과 다른 서비스지만 고객 주도권을 뺏길수 있다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잘 되는집은 잘되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