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 세대도 사로 잡는다. 롯데백화점, 미술품 판매 >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 시장에 MZ 세대까지 가세하면서 올해 국내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미술품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컬렉터들의 범위도 한층 넓어지고 젊어졌다.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이 ‘컬린이’, ‘미린이’(컬렉션·미술품+어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대중화 되었으며, MZ세대들은 자신의 취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미술품 컬렉션을 선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