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예쁜 쓰레기?' 월매출 14억 찍은 '구독 꽃집' 사장님
Naver
"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꽃 배달에 '정기구독'을 도입했다. 정해진 기간 동안 2주에 한 번씩 구독자가 지정한 곳에 꽃을 배송해준다.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꽃다발을 당일 주문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별한 날에만 구매하는 게 아니라 꽃이 있어야 우리의 일상도 특별해진다' 국내 최초로 꽃 배달 정기구독을 도입한 '꾸까'가 매년 2배씩 성장중. 누적 구독자는 32만명. 매월 3~5만개의 꽃다발 판매. 경조사 쪽에만 집중돼 있는 국내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2000년대 커피전문점처럼 급성장하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
2021년 6월 29일 오전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