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버틴 사람 없었다···'아마존 호미' 만드는 20대 청년
Naver
"호미 영상을 보다가 대장장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상에서 석 선생님이 대장장이를 하려는 사람이 없어 호미 만드는 기술 명맥이 끊어질 것 같다고 걱정을 하시더군요. 고민 끝에 결심했죠. 남이 가지 않는 길,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 우리 전통을 이어가는 그런 일을 한번 해보기로." 남이 가지 않는 길, 내가 평생 할 수 있는 일, 우리 전통을 이어가는 그런 일. '호미 장인'을 꿈꾸는 황덕환씨의 '소명'.
2020년 1월 13일 오전 12:22